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독후감 거울 속 물리학

제목 : 거울속의 물리학
저자 : 로렌스 M. 크라우스






“인간에게 알려진 세상 너머에는 또 하나의 차원이 존재한다. 그 것은 우주공간만큼 넓고 큰 차원이고 시간을 잴 수없을 정도로 영원한 차원이다. 그 것은 빛과 어둠의 중간에 위치해있으며 과학과 미신의 경계에 있다. 그리고 그 것은 인간의 두려움과 인간이 알아낸 최고의 지식사이에 존재한다. 그 것은 바로 상상이라는 차원이다.”  <로드설리, 환상특급>

물리학에 관한 책을 읽을 때마다 내 상상의 차원은 높아간다. 그렇다고 내가 물리학의 천재들이 하는 일들을 모두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 ‘거울속의 물리학’도 사실은 전체 내용의 30%나 이해했을까? 예를 들면 “1859년 프랑스의 천문학자 르베리에는 수성의 궤도가 변칙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수성은 궤도를 한번 돌때마다 처음 시작점으로 돌아오지 않고 조금씩 전진하여, 완전한 타원이 아닌 소용돌이 모양의 궤도를 그린다는 것이다.” 사실 어려운 말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나 이해할 수 있는 말도 아니다. 그렇지만 ‘아하 수성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시계바늘만큼 정확하게 움직이지는 않네!’하는 정도의 감을 잡을 수있다.

이처럼 물리학자들이나 수학자들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의 세계속에서 살아간다. 사실 4차원의 세계도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세상이다. 미드 ‘x-파일’이나 일요일 아침 프로그램인 ‘서프라이즈’에서나 접하면서도 이해하기 어렵다. 오래전 영화 ‘백투더퓨처’를 보면서 ‘어떻게 시간을 거꾸로 흘러갔다가, 돌아오면서 시간과 공간의 변화를 다시 원래대로 할 수있을까?’ 하는 상상을 할 수 있는 그 영화 제작작들의 상상력에 놀랐던 적이 있다. 그런데 이미 과학자들은 ‘3차원 세계는 거대한 우주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을지 모른다는 수학적이고 과학적인 이유’를 많이 알고 있다. ‘그러나 그 것이 사실이라는 확실한 실험적 근거는 아직 하나도 없다’.

그렇다면 4차원이상의 세계는 어디에 있을까? “물리학자들은 여분의 차원에 대한 시적이고 철학적인 의미는 다른 곳에서 찾을 수있다. 우리 우주로부터 손톱만큼 떨어져 있는 무한대로 큰 다른 우주의 가능성을 나타낼 수있다.”. 또한 “세상이 관심을 가지는 고차원은 거울 뒤에 숨어있거나 옷장의 반대편에 있는 것과 같이 구체적이고 접근 가능할 고차원”일 수도 있다.

4차원의 세계도 이해하기 어려운 데 5차원, 10차원 26차원을 이해하기는 더욱 어렵다. 일단 4차원의 세계를 넘어서 5차원으로 가는 시초는 전자기력과 중력의 힘을 통합하여 하나의 통일된 이론으로 설명하고자 하면서 등장한다. 그런데 이런 다차원의 세계를 수학 방정식으로 표현할려면 얼마나 복잡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아직 다차원의 세계를 확신할 수 없다고 한다.


이처럼 분명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지만, 그 세상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 지에 대한 설명은 무지하게 환상적이다. 과거 물리학은 철학의 한 분야였다가 분리되었다고 한다. 이제는 우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 될수록 점점 더 철학과 가까워진다고 한다. 사실 물리학 책을 읽으면 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는 느낌이다.

환율 이렇게 변해도 되나

트럼프와 환율, 이래도 되나?
 

 
11.7 : -유로 환율이 1271원이었다. 왜 그랬을까?
힐러리의 이메일 재수사가 무혐의라 갑자기 유로화가 약세가 되었다?
11.8 : -유로 환율이 1255원으로 떨어졌다. 왜 그랬을까?
어제 저녁 (11.8) -유로화가 힐러리 당선가능성이 높아지며 환율이 올랐다?
11.9 : -유로 환율이 1275원으로 확 올랐다. 왜 그랬을까?
트럼프가 당선되면 한국이 불안정해졌다는 것이다. 그 말을 누가 의심할까?
견적을 냈다. 1270. 더 오른다는 데 1300원 정도로 견적내도 되지 않을까?
11.10 : -유로 환율이 1261원으로 떨어졌다. 왜 그랬을까?
트럼프가 당선 되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다. 그 말을 믿어도 돼?
트럼프 당선에 원화 약세를 예상하지 않을 사람 있었을까?
거기에 맞추어 수출 견적을 내지 않을 수 있었을까?
트럼프의 한 마디에 갑자기 한국이 긴장을 풀었다. 그래도 되?
불안해하는 사람들의 기분에 맞추어 수출 견적을 낸 나는 바본가?
그리고 환율은 두 나라간의 구매력의 비교 아닌가?
한국의 구매력이 떨어져 환율이 올라간건가?
유럽의 구매력이 강해져 환율이 올라간건가?
한 나라의 구매력이 이렇게 하룻 밤 사이에 저렇게 오르락 내리락 할 수있나?
국가의 경제가 저리도 가벼운 건가?
트럼프의 입이 그렇게 쎈건가?
그 와중에 1300원 이상도 가능하다는 뉴스를 줏대없이 믿은 내가 잘못인가?
앞으로 더 오를까?
아니면 떨어질까?
아무리 트럼프라도 그렀지, 한 나라의 환율을 이렇게 들었다 놨다 해도 되는거야?
아니면 트럼프의 당선을 예상못한 외환시장의 딜러들이 바보같은건가?
이렇게 마구 변할 거면 외환이론이 왜 필요하지?
두 나라 통화의 수요와 공급과는 관계없이 변한 것 아닌가?
양적 완화로 통화정책이 소용없어 졌다면, 트럼프 때문에 외환론이 사라진건가?
그나저나 이번 견적 낸 수출가로 인한 가격 차이를 어떻게 메꾸지?
혹시 석 달 걸리는 생산기간동안 또 트럼프가 한 마디해줄까?
아니면 유로화가 들어오는 딱 그 시점에서 또 뭔 일이 나기를 기대해야 할까?
정말 이렇게 환율, 두 나라 간의 구매력의 차이가 마구 변해도 되는 걸까?
내가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는 알고나 있는 걸까?
세상은 둘째치고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나는 아는걸까?

밀수이야기

제목 : 밀수이야기
저자 : 사이먼 하비


 
이제 밀수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우서 세 가지 역설을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 밀수는 일반적으로 그 행위의 배후에서 작용하는 거대한 힘을 수반하기 때문에 지엽적인 중요성과 더불어 정치적 (지정학적) 관계로도 파악해야 한다. 둘째, 밀수는 경우에 따라 반역행위와 맞물려서 진행된다는 사실이다. 셋째, 밀수에 얽힌 낭만적 요소는 경제적 이익이라는 합리성의 근거가 된다는 점이다. 이렇듯 밀수의 변증법에서 반역과 낭만은 결국 정치적인 행위로까지 연결된다.” 밀수에 대한 책은 아마도 처음이지 싶다. 내가하는 일과 밀접하지만 암흑의 세계, 별로 가고 싶지는 않지만 궁금한 세계.
 
간단히 말하자면 자신들의 정부가 어떤 책임도지지 않으려는 사업을 하던 이 무역업자들은 사실상 비밀스러운 첩자이자 외교관이었다.” 꽤 많은 일들이 그러리라고 생각한다.
 
중국 연구가 줄리아 러벨이 최근 출간한 아편전쟁에 따르면 이 시기에도 중국은 영국과의 무역에서 무역 흑자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1857년 수출입 현황을 분석했더니 당시 중국은 영국과의 무역에서 약 900만 파운드의 흑자를 기록했다. 그렇게 아편을 중국에 밀어 넣었어도 차와 실키의 수입액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이다.” 역시 책은 놀라운 사실을 언제나 알려준다. 그 때도 중국이 무역흑자를 보고 있었다니.
 
아르헨티나의 저널리스트 우키 고니는 진정한 오데사에서 이 야심찬 인간 밀수 작전에 대해 거의 반벽한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도망자들의 절망과 함께 그들이 계속 품고 있었던 희망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수많은 파시스트들의 목적지가 단 한나라 아르헨티나에 집중되었다는 사실이다. 전쟁 범죄자들이 느슨한 제휴를 통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었으며, 독일이 주도하는 세 번째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헛된 환상을 계속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번에는 공산주의자들도 모두 쓸어버리라는 명령도 포함됐다.” 어째서 나치의 부활이 중남미에서 부활될 거라는 음모론이 많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베트남 전쟁은 계속 이어지고 서로 얽혀있는 일련의 독립 전쟁과 내란의 연속선상에 있으면, 우리가 다루고 있는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가장 적합한 답변으로서 아편 밀수로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기도 했다. 이 밀수로들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에 걸쳐 있었다.” 음 그럴듯해.
 
콜롬비아의 범죄 집단 메데인이나 칼리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지 활동한 파블로 에스코바 가비리아나 카를로스 레데 리바스와 같은 인물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칼리 집단은 주변의 관심을 끌지 않았기 때문에 경쟁자들보다 운이 좀 더 좋은 편이었지만, 두 조직 모두 결국 중요성, 수익성 측면에서 이 산의 중간 자리에서 통제자로 성장한 멕시코의 범죄 조직들에게 압도당했다.” 와우~ 콜롬비아 마약조직이 멕시코 마약조직에 압도당했다는 말이다. 필리핀이 멕시코처럼 마약조직에 압도당하지 않으려면 두테르테처럼 해야 한다.
 
상품과 사람의 이동과 순환에 관한 이론에서 이런 흐름의배경이 되는 것은 최우선적으로 전쟁이다. 밀수가 전재으이 모든 것은 아니지만 역사적으로 밀수의 상당 부분은 전쟁으로부터 나왔으며, 특히 20세기에는 이 내용이 압도적인 주제가 되고 말았다. 현대 지정학의 핵심은 규모의 차이는 있지만 끊임없이 계속되는 전쟁이라는 개념이다. 이 개념은 초기의 일부 자유 무역주의자들이 꿈꿨던 자유무역이 더욱 평화로운 국제 관계로 귀결될 것이라는 천진난만한 생각으로부터 우리를 멀어지게 만든다.” 자유무역을 해도, 하지 않아도 인간은 평화로운 존재가 아니라는 말같이 들리네!

2016년 11월 8일 화요일

환율이 미쳐가는 게 정상일까?

지구의 불행은 나의 행복?
 


 
한국에서는 현직 대통령이 날 도와주고 있다?
미국에서는 미래 대통령 트럼프가 날 도와주고 있다?
마침 수출 견적할 게 있는 데 갑자기 환율이 미쳤다. ?
한국이 불안해졌다.
한국을 못 잡아먹어 안달하는 트럼프가 당선될 확률이 높다. 그래서 사람들은 한국 돈의 가치를 낮게 보기 시작했다?
어쨋거나 내가 견적할 것들의 수출 가격이 낮아져도 된다?
얼마나 낮추어도 될까?
이게 오래갈까?
한국이 불안해서 더 환율이 올라가는 게 좋은 걸까?
한국의 불안이 오래가서 더 높은 환율이 오래 동안 유지되는 것이 좋은 걸까?
트럼프가 한국을 더 불안하게 해서 환율이 더 올라가면 좋은 걸까?
트럼프가 지속적으로 한국을 못살게 굴어서 높은 환율을 유지하는 게 좋은 걸까?
이런 상황을 나는 좋아해야 할까?
이렇게 해서 나의 수출오더가 확정되면 좋은걸까?
이렇게 해서 외국의 달러를 벌어들이면 나는 애국자일까, 매국노일까?
한국의 불행은 나의 행복?
트럼프의 당선은 나의 기쁨?
그런데 왜 일본 엔화의 가치는 올라가고 있을까?
트럼프의 당선이 일본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베 신조가 더 극우적인 정책을 펼 수있기 때문일까?
그래서 일본 엔화의 가치가 원화에 비해 올라가니 일본의 행복은 나의 행복?
아베가 계속해서 극우적인 정책을 취하는 게 트럼프와 맞아 들어가는 건가?
트럼프의 당선, 아베정권의 지속은 나의 행복?
그러고 보니 나의 경제상황은 한국의 경제상황과 거꾸로였던가?
환율은 두 나라 간의 구매력의 비교라는 데, 그게 이렇게 널뛰듯 해도 되나?
원전의 후유증을 감추면서 안으로 미쳐가는 일본이 정상인가?
막말에 정치마저 장사 속으로 하는 트럼프가 대통령되는 미국이 정상인가?
지금의 한국적 상황은 정상인가?
지금 지구 상에서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그런데 내 장사가 정상으로 돌아갈 기미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구의 불행은 나의 행복?
정상이면서 환율이 올라가는 게 좋겠지만, 그나마 이 와중에 환율이라도 올라주니 다행인가?

검찰, 언론, 누가 더 쎌까?



검찰, 언론, 누가 더 쎌까?




피의자가 된 전직 검사?
그를 조사해야 하는 현직 후배 검사?
야~ 이거 쉽지 않지!
잘 할 수 있을까?
분명 잘하는 척은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을 것이다.
그래서 저렇게 웃고 있었겠지!
그런데 저런 모습을 찍었다. 누가?
조선일보가! 그리고 방송에 내보냈다. 누가?
채널 A가! 조선일보가 찍은 걸 다른 방송사에서 보도했다. 왜?
채널 A는 저렇게 찍을 생각을 못했나? 않했나?
못했으면 다른 언론사는 조선일보에 비해서 기자들의 상상력이 모자른 건가?
안했으면 다른 언론사는 조선일보에 비해서 기자들의 배짱이 모자른 건가?
조선일보는 저럴 줄 어떻게 알았을까?
하기사 그리 어러운 것도 아니지. 조직 생활을 조금이라도 해보았다면.
내가 어떤 선배를 좋아하는 것과 마찬가지지. 회사생활 잘 했지, 나와서도 잘했지.
왜 싫어해?
저런 모습이 당연한 것 아닌가?
저런 당연한 모습을 찍을 생각을 못한 것이 오히려 이상하지 않나?
그나저나 이번 모양새는 조선일보, 언론이 검찰에 한 방 먹인 셈인가?
그럼 검찰이 언론에 한 방 먹인 때는 언제일까?
그러고 보니 그런 때가 별로 기억이 없네. 내가 기억력이 없는 걸까?
만일 그렇다면 언론은 검찰에 대한 절대적 우위에 있는걸까?
저렇게 허구헌 날 언론에 두둘겨 맞는 검찰이 왜 항상 문제일까?
그래도 검찰의 힘이 약해졌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네! 이상하네?
뭐가 문제일까? 언론의 힘이 약해서일까? 검찰의 힘이 너무 강해서일까?
갑자기 주진우 기자가 생각나는 걸 왜 일까?
그렇다고 언론이 약해졌다는 말도 들어본 적이 없네.
우리 사회의 절대 강자는 언론과 검찰 아닐까?
언론과 검찰, 누가 더 쎌까?
검찰총장, 그리고 조선일보 사장과 한겨레 사장이 공개 토론해보면 어떨까?
그냥 공허하게 이야기하는 것보다 저 사진을 놓고 저게 적법한 것인지, 아닌 지를 따지면서.

2016년 11월 4일 금요일

썰전, 썰레방


썰전, 썰레방!


집이 좁아서 텔레비전이 없어 보지는 않지만 제목이 그럴듯하다.
잘 짜여진 시나리오, 그럴듯한 연출들!
어째 이렇게 잘 알까?
만들어 보았기 때문은 아닐까?
유시민은 이미 옆에서 그런 시나리오를 충분히 보았던 위치에 있지 않았나?
잘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걸까?
정말 모르는 걸까?
모른다고 지금의 상황을 그에게 변명이 될까?
충분히 예방하고 막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남들처럼 즐기는 것은 아닐까?
누가 먼저 그만 두어야할까?
바보가 바보로 살았던 사람과 그래서는 안된다는 걸 알면서 모른 척 한 사람?
나도 번쩍거리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렇게라도 전원책처럼 번쩍거리고 싶어할까?
왜 유시민선께서 노무현은 이해하면서 박근혜는 이해하지 못할까?

2016년 11월 2일 수요일

더 나은 사람은 누굴까?



더 나은 사람은 누굴까?
 
하야나 탄핵이야기가 나온다, 그 다음의 대안은 갖고 이야기하는 걸까?
아무나 나와도 지금보다는 나을 거라는 생각일까?
전여옥이 알았던 최순실을 김무성이 몰랐을까?
전여옥이 알았던 최순실을 원희룡이 몰랐을까?
전여옥이 알았던 최순실을 유승민이 몰랐을까?
전여옥이 알았던 최순실을 문재인이 몰랐을까?
전여옥이 알았던 최순실을 김종인이 몰랐을까?
전여옥이 알았던 최순실을 몰랐다고 할 정치권의 사람이 도대체 누구일까?
알고도 여지껏 모른 척했다면 책임이 없는걸까?
알고도 그를 대통령까지 밀었던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
언론사는 몰랐을까?
이번 폭로의 시작은 조선일보라고 김어준이 말했다. 왜 조선일보라고 했을까?
조선일보는 이걸 최근에야 알았을까?
김어준은 왜 조선일보라고 생각할까?
조선일보다 다음 정권에 대한 프레임을 짜고 있다고 했다. 정말?
조선일보가 그 정도로 쎈가?
많은 사람들이 이 폭로의 배후로 조선일보를 말하는 데, 왜 한 마디 해명도 없을까?
만약 다른 기관이나 사람이 이렇게 지목되고 침묵할 때 조선일보는 가만히 있을까?
우리는 정말 무뇌녀를 대통령으로 받들고 있는걸까?
서강대를 나오고, 프랑스어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데 정말 무뇌녀일까?
무뇌녀라면 그 사람을 모셔왔던 사람들은 뇌도 대가리도 없는 사람이 아닐까?
정말 무뇌녀라면 지난 20년동안 그에게 주어졌던 수많은 찬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새누리당이야 그렇다 치고 민주당은 더 나을까?
무뇌녀를 하야시키면 정말 더 나은 사람이 나온다는 장담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국무회의에 참석했고 이제껏 일언반구 없던 박원순은 그를 비난할 자격이 있나?
선거에서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하고 민주당에서도 흔들리는 문재인이 대안이 될까?
안철수도 정치판에 뛰어들어 그에게 제대로 된 승부를 걸었던 적이 있나?
새누리당 천막당사를 만들 때 잘 따르지 않았나?
민주당에서는 그런 새누리당을 부러워하지 않았나?
정 하야시키겠다면 다음 주자를 미리 양당에서 추천해야 하지 않을까?
일단 떨어뜨려 놓고 그 다음을 생각하자는 것은 아닐까?
도대체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은 대안을 갖고서 하야시키자는 걸까?
저질러 놓고 해법을 찾는 것과 해법을 갖고 저지르는 것, 어느 게 더 나을까?
바보, 바보를 좋아하는 사람, 바보를 받드는 사람, 바보와 싸우는 사람, 바보한테 두들겨 받은 사람, 누가 더 바보일까?
기왕에 이렇게 20년 흘러왔으니, 그렇다 치고 두어달내에 더 나은 사람을 내세우고 내려가라는 것은 어떨까?
새누리당에서 박근혜보다 더 나은 사람은 누굴까?
민주당에서 박근혜보다 더 나은 사람은 누굴까?
국민의당에서 박근혜보다 나은 사람은 누굴까?
 
, 저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