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리퓨리 정수 물병 전시회 참가 후기

오랫동안 준비했던 두바이전시회가 끝났습니다. 우리는 리퓨리  휴대용 정수 물병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그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고, 단 몇 달사이에 몇 년동안보다 많은 신제품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두바이로 가기로 했습니다. 두바이 자체는 작은 도시지만, 그 이름이 갖는 경제학적 의미는 크지요. 물론 정치적 의미도 있지만 말입니다. 
두바이 한국상품전 참가를 결정하고 우선 걱정했던 것은 실제 경험있는 사람중 나갈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것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제품은 시시로 새로운 것이 나왔습니다. 일단 전시회에 관한 자료부터 모은 다음  그에 따라 해야할 일의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해외 바이어들에게는 미리 우리가 참가한다는 사전 홍보도 했지요. 출발하기 전 날에는 당일에야 나온 신제품을 챙기고 그에 대한 설명을 직접 만드신 분으로부터 특징을 들었고, 전시품을 일일이 손으로 짚허가며 챙겼습니다.

드디어 전시회 참가팀은 출발했고, 3일 간의 전시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동안 상담했던 바이어 수가 150여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도 많은 바이어에게 사전 이메일을 보냈지만, 코트라에서도 애를 많이 썻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시회를 해본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바이어가 쉽게 오지 않습니다. 매번 왜 한국의 상품을 사야하는 지, 왜 박람회에 와야하는 지를 설명해야 바이어들은 비로소 움직일까 말까 합니다. 한국말고도 구매할 곳이 많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제품을 가지고 나갔는 데 그만한 바이어를 만나 미래를 기약했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현지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겠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이래서 인생은 새로운 희망이 연속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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