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1일 화요일

BBC(경제경영서 저자클럽)의 독자와 만남

7.21 저녁 7시 신촌 미플에서 BBC행사가 있었읍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50개 키워드로 본 자본주의 이야기'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하여 홍보하였는 데 약 1400여명이 행사 안내 공지를 보았습니다.
꽤 늘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참가여부와는 또 별도이니까 너무 작은 숫자가 모일까 은근히 걱정도 하였습니다.
일단 페북 페이지로는 행사나 BBC 모임을 유지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신촌 미플에는 30명분의 샌드위치를 예약했다가 25명분으로 최종 예약했습니다.


7시부터 시작하는 모임인데 6시쯤 가서 김민주회장님과 뒷풀이 장소를 둘러보고는 신촌 부대찌개 집으로 정했습니다.
총 참가자는 25명, 7시 조금 넘어서 윤영돈코치님이 사회를 보며 BBC의 취지, 강연시간 및 뒤풀이 안내를 하였읍니다.







BBC행사 말고도 저자와의 만남이나 공부하는 클럽에 가끔 갑니다.
그 때마다 사람들 참 열심히 산다는 걸 실감합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하루의 피로가 쌓였을 텐데도 이렇게 모여 공부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강의내내 한 사람도 졸지 않으며 하나라도 빠지지 않을려고 경청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저녁 7시인지라 다 들 저녁을 들지 못하고 오실 것같아 이렇게 간단한 샌드위치도 준비하였습니다. 음료는 냉커피, 레모네이드 그리고 냉수도 곁들였습니다.



김회장님은 강연을 책의 내용을 그대로 하지는 않고 더 재미있게 구성하여 강의합니다.
지식의 폭이 참 넓은 분입니다. 세계 주요 경제이 전체 지구 경제에서 차지했던 GDP의 비중을 그래프로 그린 것입니다. 중국과 인도의 비중이 기원 1년부터 1800년대까지는 절반 넘게 차지했더군요.







자본주의의 핵심 특성은 탐욕과 경쟁으로 꼽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키워드 50개중 자본주의를 자본주의답게 만든 단어 하나만 꼽으라면 무엇을 꼽겠냐는 질문에는 '기업'이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한국의 소득불평등도가 OECD국가중 미국, 중국 다음이라고 합니다.
1980년대까지만해도 한국은 적어도 소득분배면에서는 꽤 잘된 나라였다고 기억했는 데, 어느 새 저렇게 악화되버렸읍니다.
경제도 악화되는 데 불평등마저 높아져갑니다. 걱정도 높아집니다



역시 우리는 사진을 좋아합니다.
남는 건 사진 뿐이지요. 앞으로 오랫동안 같이 했으면 하는 분들입니다.
따님과 같이 오신 분도 있고, 미국에서 공부하는 아들과 같이 오신 분도 있습니다.
이제 겨우 서너번째 행사입니다. 아직도 행사할 때 이리저리 부족한 점도 많은 데 시간이 가며 더 나아지는 방향을 고민하겠습니다.



에헤라, 디야~~
뒷풀이가 있어야 해?
이런 질문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없으면 섭하다 라는 분위기에 오늘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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